질립스(Jill the Ripper, 2000)

칼로 온몸을 난자 당한 채 죽은 형 마이클의 사건으로 다시 고향을 찾은 전직 형사 매트 소렌슨. 그는 형의 살인사건이 거물 건축업자 짐 콘웨이와 경찰 내부와의 모종의 음모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판단, 콘웨이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매트에게서 협박을 받은 콘웨이는 창녀와 변태적인 […]

프라이버시(Invasion of Privacy, 1996)

어느날 오후, 테레시는 공원에서 누군가와 심하게 부딪힌다. 이렇게 해서 알게된 지적이고 핸섬하기까지한 조쉬 테일러란 남자와 테레시는 뜨거운 사랑에 빠지고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한편 조쉬의 옛 여인은 테레시를 찾아와 그에 의해 자신은 죽을 뻔했으며 위험한 인물임을 알려준다. 테레시의 친구 신디도 그의 광기어린 […]

울프 캅(Full Eclipse, 1993)

마약, 폭력, 살인, 강간이 범람하는 세계최고의 범죄지역 LA. 날로 강력해져 가는 범죄에 대해 경찰은 무기력하기만 하고, 그런 현실로 인해 시민들은 보다 강력한 경찰의 출현을 간절히 원한다. 이런 배경하에 경찰이 법적으로 소지할 수 있는 무기의 한계와 인간일 수 밖에 없는 구성원의 […]

헬레이저 3(Hellraiser III : Hell On Earth, 1992)

매력적인 TV 뉴스리포터인 죠이는 어느날 병원 응급실을 취재하던 중에 놀라운 강경을 목격하게 된다. 온몸에 사슬이 꽂혀있는 남자가 발작을 일으키다 그 자리에서 죽어버린 것이다. 두려움과 함께 궁금증이 발동한 죠이는 남자와 함께 온 소녀에게 뭔가를 알아내려 하지만 소녀는 ‘보일러 통’이란 알수 없는 […]